‘내일 날씨’
‘내일 날씨’ 출근길 일부지역 비, 기온↓…주말엔 맑고 기온↑
목요일인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출근길에 비가 오는 가운데 불볕더위도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뒤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며, 전라남도·경상남도·경북남부·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다.
중부 내륙 일부 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남해안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떨어져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다.
지역별로는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구 20도, 청주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전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백령 15도, 울릉/독도 17도 등을 나타낼 예정이다.
한낮에는 서울 26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대구 22도, 부산 21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전주 27도, 제주 20도, 백령 20도, 울릉/독도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토요일부터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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