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주말 날씨’ 전국 맑고 다시 불볕더위…일교차 ‘유의해야’
선선했던 5일 날씨와 달리 이번 주말에 다시 전국에 불볕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시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충일이자 토요일인 내일(6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예보돼 한낮에는 무덥고 일교차가 크겠다.
지역별로는 서울 16~29도, 춘천 14~30도, 강릉 16~26도, 울릉/독도 15~23도, 대전 15~30도, 청주 16~30도, 대구 15~31도, 청주 16~30도, 부산 17~25도, 광주 16~31도, 제주 16~24도, 백령 14~23도, 울릉/독도 15~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일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
서울 낮 기온은 31도로 토요일보다 더 덥겠고, 자외선 지수가 강해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8~30도, 춘천 15~28도, 강릉 17~27도, 대구 17~29도, 청주 17~30도, 대전 17~30도, 부산 17~24도, 광주 17~29도, 제주 18~24도, 백령 15~24도, 울릉/독도 16~24도 등을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큰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주말 날씨’,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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