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다시 한낮 불볕더위…중부지방은 ‘새벽비’

‘내일 날씨’

▲ ‘내일 날씨’, 경기일보DB

‘내일 날씨’ 다시 한낮 불볕더위…중부지방 ‘새벽비’

화요일인 내일(9일)은 다시 한낮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중부지방은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구 19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백령 14도, 울릉/독도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춘천 30도, 강릉 25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광주 31도, 전주 30도, 제주 24도, 백령 22도, 울릉/독도 20도 등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지다가 금요일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비 소식이 있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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