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지역 곳곳 소나기ㆍ불볕더위…내일도 ‘비’ 가뭄 해소는 ‘미지수’

‘오늘 날씨’

▲ ‘오늘 날씨’, 김시범기자

‘오늘 날씨’ 지역 곳곳 소나기ㆍ불볕더위…내일도 ‘비’ 가뭄 해소는 ‘미지수’ 

화요일인 오늘(16일)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서 중남부와 충북 북부, 전라남북도 동부내륙, 경상남북도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 중남부, 충북 북부, 전라남북도 동부내륙, 경상남북도 내륙에서 5∼30mm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면서 무덥겠다. 

지역별 기온은 오전 11시 현재 서울 26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광주 23도, 제주 22도, 백령 23도, 울릉/독도 24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춘천 30도, 강릉 23도, 대구 29도, 청주 31도, 부산 23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제주 25도, 백령 25도, 울릉/독도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수요일인 내일도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된다. 

서울, 경기도와 충남내륙, 전라북도, 전남 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남내륙, 전라북도, 전남 북부,  제주도(18일까지)에서 5∼30mm로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겠다. 

기온도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높겠다. 

사진=‘오늘 날씨’,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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