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 날씨’ 무더위 속 지역별 소나기 이어져…5mm 내외
목요일인 내일(18일) 날씨는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낮 최고기온은 19~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7도, 청주 20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백령 16도, 울릉/독도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춘천 28도, 강릉 20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청주 31도, 전주 31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백령 24도, 제주 23도, 울릉/독도 21도 등을 나타낼 예정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으며,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편, 비는 금요일과 토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락가락하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이 맑겠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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