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 날씨’ 덥고 곳곳에 소나기와 돌풍…다음주 ‘장마전선’ 영향권
월요일인 내일(21)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일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남부·충북 북부·전북동부내륙·경상남북도 내륙에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구 19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부산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백령 16도, 울릉/독도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한낮에는 서울 29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구 29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부산 25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백령 24도, 제주 24도, 울릉/독도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다음 주(22∼27일)에는 24일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부터 비가 오는 날이 있겠다.
24∼27일은 제주도에, 25일은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에, 26일은 남부 지방에 비가 예상된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6∼22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은 평년(4∼20㎜)보다 적겠고, 강원 영동과 충남·북은 비슷하겠다.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겠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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