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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오후부터 흐려져… 낮 최고기온 24∼31도 무더위

승인 2015-06-29 09:0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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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늘 날씨, 연합뉴스

‘오늘 날씨’

월요일인 29일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이날 아침까지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비가 올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21.4도, 인천 20.1도, 강릉 17.1도, 청주 20.7도, 대전 20.1도, 광주 21.7도, 제주 19.6도, 대구 17도, 부산 17.6도, 울산 16.4도 등 전국이 대체로 15∼21도 내외 온도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는 전날보다 높겠다.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30일까지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조업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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