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중부권에는 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전 2시 현재 최고 오존농도는 안산 대부동 0.135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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