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무더위 계속… 낮 최고 26~33도 서울·경기 일부 폭염주의보

▲ 사진= 오늘 날씨, 연합뉴스

‘오늘 날씨’

18일 화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동안에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영동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중부내륙에도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강원도 영동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도 일부 지역과 충북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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