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비, 밤부터 점차 그쳐… 예상 강수량 5~30㎜

▲ 사진= 오늘 날씨, 기상청

‘오늘 날씨’

2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비는 새벽에 서울과 경기도에서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했다가 밤에 점차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5∼30㎜다.

이날 내륙 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에는 일부 내륙과 해안에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부산 27도, 대구 26도, 광주 2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김예나기자

사진= 오늘 날씨, 기상청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