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날씨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제21호 태풍 두쥐안 북상중…“한가위 귀성길엔 영향 없을듯”

승인 2015-09-24 11:5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제21호 태풍 두쥐안, 방송 캡처

제21호 태풍 두쥐안.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북상하면서 기세를 더해가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두쥐안은 이날 새벽 3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20㎞ 해상까지 진출했다.

두쥐안은 중심 기압 994hpa, 풍속 초속 21m, 시속 76㎞ 규모의 중형 태풍으로, 아직 약한 편이지만 오는 26일부터는 더욱 발달하면서 위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쥐안은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에는 강한 태풍으로 변하면서 일본 남서해 지방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그래픽=제21호 태풍 두쥐안,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