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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내리지 않는 ‘대설’…아침엔 영하권, 오후부터 차차 풀려

승인 2015-12-07 11:1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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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 대설, 연합뉴스
오늘 대설.

오늘(7일)은 절기상으로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지만 대체적으로 맑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강원 남부 동해안은 늦은 밤, 경북 동해안은 아침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남 동해안 등지는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지난 6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남부동해안·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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