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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한파주의보, 영하 11도까지 떨어져…주말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워

승인 2016-01-07 12:3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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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해 첫 한파주의보, 연합뉴스
새해 첫 한파주의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해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서울의 경우 영하 5.4도 등 수도권과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 가평과 영서지방 등지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졌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광주ㆍ대구 5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고 찬바람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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