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에 퇴근길도 여전히 볼 따갑고 바람 거세…내일 출근길도 벌써부터 걱정 태산

p1.jpg
▲ 사진=한파주의보 발령, 연합뉴스
한파주의보 발령.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오늘 퇴근길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출근길도 따뜻하게 입고 집을 나서야겠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일부 전라북도 등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22일)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들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23~25일에도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 되겠다.

영동과 경북동해안 등지는 내일 대체로 흐리고 밤에 눈이 내리겠다. 

오늘 자정부터 모레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강원 동해안, 경북동해안, 북한 1~5㎝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