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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한파에 전국이 1주일째 ‘꽁꽁’, 서울 영하 14.1도…“내일부터 평년기온 되찾는다”

승인 2016-01-25 09:1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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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록적 한파, 연합뉴스
기록적 한파.

며칠째 계속되는 기록적 한파로 오늘(25일)도 전국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월요일 아침부터 손을 비비면서 출근길에 나서야만 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내륙 등지는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들이 많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하지만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 제주도 등지에선 눈이 내리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은 5∼10㎝, 전남·울릉도·독도는 1∼5㎝,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제주도(산간 제외)은 1∼3㎝ 등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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