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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다’ 오늘 전국 포근한 날씨…오후부터 흐려지면서 밤에는 때아닌 겨울비 소식

승인 2016-02-11 11:3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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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 전국 날씨, 연합뉴스
오늘 전국 날씨.

오늘(11일) 전국은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는 점차 흐려지면서 밤에는 제주도와 전남 해안 등지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다.

밤에는 서쪽지방과 강원 영서, 경남 서부 등지로 확대되겠다.

내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 서해 5도 등지는 20∼60㎜이고 중부지방, 전북, 전남 내륙, 경북, 경남 등지는 10∼40㎜이며 강원 영동, 울릉도, 독도 등지는 5∼20㎜ 등이다.

제주와 남해안 등지는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모든 해상과 서해 먼 바다, 남해 서부 먼 바다 등지에서 2.0∼4.0ｍ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나머지 해상에선 0.5∼2.5ｍ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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