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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7~13도로 포근한 우수(雨水), 남부지방은 비…대동강 풀리듯 대북관계도 풀렸으면

승인 2016-02-19 11:4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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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근한 우수, 연합뉴스
포근한 우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오늘(19일)은 포근한 날씨가 어제이 이어 계속 되겠다.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남해안 등지에는 밤부터 비(제주도 산간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고, 예상 적설량은 1∼5㎝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에서 평년 수준을 웃도는 7∼13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북부·전북·경북은 ‘나쁨’, 나머지 권역은 ‘보통’  등의 수준을 보이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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