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좁은데 차는 많고, 그러다보니 주차할 곳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특히나 여름철 여행이라도 떠나면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 지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모두의 주차장’만 있으면 이런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무료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민영주차장 등 전국 4만개가 넘는 주차장을 알려준다. 가격순, 거리순으로 나열해 비교 선택이 쉽고, 필터 기능을 통해 원하는 주차장 정보만 조회할 수도 있다. 특히 주차 공유 기능은 모두의 주차장만이 지닌 장점이다. 주차장이 빈 시간에 일정요금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어 어려운 주차를 편하게 도와준다.
전 국토의 70%가 산이다. 그만큼 등산을 취미로 삼는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산길샘은 이러한 등산객들에게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등산이나 하이킹 등 이동한 행적을 남길 수 있고, 네트워크가 되지 않는 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맵 기능을 제공한다.
함께 등산을 간 멤버들의 위치 공유를 통해 길을 잃더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지정된 트랙을 따라 걸을 수도 있다. 특히 내위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지도 중심 위치를 SMS로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위급상황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옛날 초등학생 시절 썼던 일기장을 들춰보다 보면 타임머신을 탄듯 과거의 추억이 떠오른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일기를 쓸 수 있다. 데이그램은 최첨단 기기에서 잉크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심플한 일기장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에 한줄’ 일상을 적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기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록하고,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내일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과 미리보기, 타임스탬프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일기장을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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