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바야흐로 ‘140자 제한’ 완화, 그러나 사진ㆍ링크 등은 제외…“인스타그램을 의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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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위터 140자 제한 완화, 연합뉴스
트위터 140자 제한 완화.

트위터가 ‘길이 140자 이내 제한’을 완화한다고 외신들이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과 영상 위주의 메시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트위터 게시물에 링크를 넣으면 자동으로 축약되지만, 최대 23자(영문·숫자 기준)를 차지할 수 있고, 이는 140자 제한을 따질 때 산입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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