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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단종 후폭풍, 내일부터 갤노트7 교환·환불…통신사 변경도 가능

승인 2016-10-13 10:5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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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노트7 매장. 연합뉴스
갤노트7 단종 후폭풍, 내일부터 갤노트7 교환·환불…통신사 변경도 가능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이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시작된다. 

 

1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교환과 환불은 연말까지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된다. 

 

갤럭시노트7을 살 때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교환은 삼성전 외에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가능하며, 교환 절차는 이동통신사마다 다르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고객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환불 및 교환 절차와 권장 방문일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온라인몰에서 산 고객에게는 추후 안내를 할 계획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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