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는 초경량, 초슬림에 더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출력 10W(와트)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고 지문 인식 기능 등의 혁신적인 기능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출력 45W 소형 어댑터로는 20분만 충전해도 3시간 가량 작동하고 80분이면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또 차세대 통합 포트로 주목받는 USB C타입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를 전송하고 외장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외관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셸 바디(Single Shell Body)’ 설계가 적용됐다.
13.3인치 모델은 799g, 15인치 모델은 980g으로 가볍다. 메탈로 된 본체 표면은 산화 플라스마 코팅 기술인 MAO 공법으로 처리돼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 강하다. 모니터는 ‘삼성 리얼 뷰(Real View)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해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 기능, PC 화면 5대를 공유하는 기능,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출고가는 13.3형(33.7㎝) 모델 NT900X3-K58 178만 원, 15형(38.1㎝) 모델 NT900X5N-K58 189만 원이다.
정자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