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1일 ‘갤럭시 S8’·‘갤럭시 S8+’ 출시 앞두고 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 사본 -삼성전자 갤럭시S8 사전 예약 판매 (1)

삼성전자가 오는 21일 ‘갤럭시 S8’, ‘갤럭시 S8+’ 국내 출시에 앞서 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S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3가지 색상이며 갤럭시 S8+는 코랄 블루, 오키드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6GB RAM을 탑재한 갤럭시 S8+는 미드나이트 블랙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의 가격은 각각 93만 5천 원과 99만 원이다. 6GB RAM(메모리 128GB)을 탑재한 ‘갤럭시 S8+’은 115만 5천 원이다.

 

사전 예약 구매는 체험 매장인 3천여 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ㆍZONE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이동통신 매장과 주요 온라인 몰에서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은 국내 정시 출시일인 21일보다 3일 빠른 18일부터 개통해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8일~24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이 개통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신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 (9만 9천 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월 31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모바일 케어’ 1년 제공 또는 정품 액세서리 5만 원 할인쿠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 ▲멀티미디어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 S8’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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