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창간 29주년 축하 메시지]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발전에 아낌없는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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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입니다.

 

경기일보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정론지인 경기일보는 1988년 창간 이래 29년 동안 우리 인천과 수도권의 구석구석을 비춰오며 각종 사회 이슈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건설’, ‘지방문화 창달’의 기치를 드높이며 오직 정론을 바탕으로 지역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경기일보 신선철 회장님,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님, 오동근 인천본사 사장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6기 인천시는 지난 3년 동안 약 2조7천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감축하는 등 ‘부채 없는 부자도시’로의 발전을 힘차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 매립지 문제 등 각종 현안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인천 가치재창조 사업을 통해 시민 사회에 밝고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인천주권시대 실현’, ‘재정건전화 목표 달성’,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정운영 기조 아래,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혁신하는 시정을 펼침으로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비추는 정보의 길잡이 경기일보의 창간 2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들의 대변자이자 정책제언자로서 시정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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