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카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2’ 체험 이벤트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 삼성이 자랑하는 Q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로 한층 더 생생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달 국내에 출시된 카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카스2’는 세계적인 카 레이서들과 e-Sports 프로 선수들이 게임 검증 과정에 직접 참여, 호평받고 있는 게임이다.
‘프로젝트 카스2’의 공식 퍼블리셔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체험 이벤트는 서울 서초구 소재 센트럴시티에서 무료로 개최, 체험존에 65형 QLED TV 6대와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 7대가 설치됐다.
삼성 QLED TV와 게이밍 모티너는 ‘프로젝트 카스2’를 즐기기에 가장 최적화된 ‘드라이빙 기어’로 선정됐다.
뛰어난 스펙을 가진 제품답게 메탈 퀸텀닷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들은 세계 유일의 ‘컬러 볼륨 100%’와 HDR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로 인해 보다 넓어진 색 표현력·풍부한 화질 · 밝기에 따른 미세한 색상 차이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생동감을 더했다.
삼성전자 측은 “최고의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2와 게임에 강한 삼성 QLED 디스플레이는 레이싱 게임 팬들에게 최고의 조합이 됐다”며 “앞으로 게임 업계와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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