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사용시간 많은 앱, 카카오내비·T map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지도 앱은 ‘네이버 지도’, 구글의 ‘지도’, ‘카카오 T’ 순으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12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 현황을 22일 발표했다.
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12월 904만 명으로 1위였다. 구글의 ‘지도’는 811만 명, ‘카카오 T’는 506만 명이었다.
1인당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내비’와 KT, LGU+ 사용자용 ‘T map’으로 사용자 한 달 이용 시간이 277분이었다.
1인당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KT, LGU+ 사용자용 ‘T map’으로 사용자 한 달 실행횟수가 130회였다.
이번 조사는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전국 2만3천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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