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오피니언 리더 한 자리에
기사 모니터링·독자배가 운동 등 지역주민 소통창구 역할 기대
안양의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제2기 경기일보 안양지사 자문위원회’가 발족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5일 오후 6시 동안구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2기 위원회 발족식에는 ▲조용덕 위원장(한세대 교수) ▲조남일 평촌감리교관양교회 담임목사 ▲문형국 ㈜에이스테크원 대표이사 ▲이희복 주영종합건설㈜ 대표이사 ▲장인구 더베스트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김주탁 ㈜티제이텍 대표이사 ▲김혜정 M&j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 ▲이동찬 안양월스기념병원 대표병원장 ▲이재강 삼손종합정비㈜ 대표이사 ▲한도희 IBK기업은행 안양지점장 ▲이현호 ㈜효성건설 대표이사 ▲장문숙 태건냉동대표 ▲김정수 안양굴비원대표 ▲김사녀 산본주류 유한회사 대표 ▲임성룡 법률사무소 집현재 대표 변호사 ▲김낙겸 누렁소마루 대표 ▲정광진 북방문제연구소 원장 등 기존 1기 위원들과 새롭게 위촉된 ▲김춘섭 전 과천청사 경비대장 ▲권찬호 ㈜부스타테크 대표이사 ▲조성현 거홍건설 대표이사 ▲윤국현 성원종합주방 대표 ▲김은철 환경컨설팅 ㈜대표이사 ▲조연주 한결세무회계 대표이사 ▲이양학 재안양호남향우회장 ▲우계남 안양시청 전 국장 ▲장주현 리틀킹교육 지사장 ▲최현신 안양시한일친선협회 사회위원장 ▲이희정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안양지회장 ▲이택호 한국경영문화연구원장 ▲양태갑 T.G.Y. 아트 컴퍼니 대표 ▲전영미 민들레 어린이집 원장 ▲조은희 세무법인 위더스 대표 세무사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는 경기일보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과 최종식 기획관리실장이 함께 참석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사와 자문위 간에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에 대해 뜻을 함께했다.
새롭게 구성된 2기 위원들은 두 달에 1번 정기모임을 갖고 자문위 발전방향 및 기사에 대한 모니터링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또 이날 위원들은 올해 경기일보 발전 및 독자배가 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경기일보가 경기도 최고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신항철 대표이사는 “경기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에 지역 발전을 위해 선두에 서서 파수꾼 역할을 하는 경기일보 자문위원에 위촉된 것을 환영한다”며 “자문위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지면에 반영함으로써 독자들과 소통의 창을 활짝 열어나가는 경기일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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