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 도전하는 최재백 도의원, 출판기념회 성황

▲ 최재백

시흥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재백 도의원이 지난 13일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는 책을 발간하고 시흥비즈니스센타2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최 의원의 저서는 1부 생명과 꿈의 둥지, 2부 수처작주의 40년 공직생활. 3부 나는 위임받은 도의원으로서의 탄식과 땀을, 4부에서는 나의 꿈, 시흥의 미래로 구분, 시흥을 수도권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을 담고 있다.

 

이날 최 의원은 “지금의 시흥은 늦태의 시대까지 와서 마지막 햇볕을 기다리는 미완의 소금 결정체”라고 비유한뒤 “저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치경륜을 통해 시흥발전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재백이 만들 시흥의 비젼은 머무르고 싶은 품격있는 도시 시흥”이라며 “40년 경력의 행정경험과 8년의 정치경험을 한 후보로서 예산을 가져오는 힘, 정책을 만드는 힘, 약속을 지키는 힘 모두 검증된 최재백만이 떠나는 시흥에서 찾아오는 시흥을 만들 준비된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날 전해철 의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조정식 국회의원, 시민 등 600여명이 함께 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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