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후 본격적 행보

▲ 최재백

더불어민주당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흥시는 60만 대도시로서의 진입을 앞에 두고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임에도 수도권의 타도시에 비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와 행정을 경험한 최재백만이 질적으로 머무르고 싶은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40년간의 행정경험과 8년간의 정치 경험을 하면서 오로지 시흥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살아왔다”면서 “시민, 소통, 화합, 혁신의 시정4대 가치를 통해 한층 완성된 시흥을 만들 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느 후보보다 능력의 크기와 경험의 깊이가 다르다”며 “예산을 가져오는 힘, 정책을 만드느 힘, 약속을 지키는 힘, 모두 검증된 후보로서 떠나는 시흥이 아닌 찾아오는 시흥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참여하는 소통행정, 화합하는 균형발전, 사통발당 명품교통, 미래지향 창의교육, 살맛나는 생활환경, 활력있는 행복일터 등 10개항의 공약을 제시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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