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유아교육과 , '2017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 대학 선정

▲ 사진  연성대 유아교육과 학생 부속유치원에서 교육실습
▲ 연성대 유아교육과 학생 부속유치원에서 교육실습

연성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 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연성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여건, 교육과정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2013년 3주기 평가(‘10~’14) A 등급에 이어 이번 4주기 평가(‘15~’17)에도 A 등급을 획득하면서 우수교원 양성기관으로 거듭 인정받았다. 또 실기교사 양성학과인 호텔조리과도 A 등급을 획득해 우수 실기교원 양성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김유화 교수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은 대학의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교육 여건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현장중심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이뤄낸 결과”라며 “5주기 평가에 대비해 최우수 예비 유아교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성대는 2016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SCK)에 선정된 이후 2017년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기관평가 인증대학(KAVE)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각종 교육서비스와 학생 지원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최근에는 SCK 사업과 WCC 사업을 연계해 학생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Career Lounge도 오픈했다.

 

안양=양휘모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