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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음원앱 순위…멜론>지니뮤직>카카오뮤직 순

승인 2018-04-17 11:06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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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앱…전년 동월 대비 멜론·지니 뮤직 사용자 다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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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지난달 최고 인기 음원앱은 ‘멜론’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3월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음원 서비스 앱 사용자 수 현황을 17일 발표했다.

지난 3월 한 달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앱은 ‘멜론’으로 569만 명이 이용했다. 그 뒤를 ‘지니 뮤직’ 206만 명, ‘카카오뮤직’ 133만 명, ‘네이버 뮤직’ 115만 명, ‘벅스’ 71만 명, ‘엠넷’ 51만 명 순이었다.

작년 3월과 비교하면 ‘멜론’과 ‘지니 뮤직’의 사용자는 다소 증가했고 ‘네이버 뮤직’, ‘벅스’, ‘엠넷’은 사용자가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2만3천 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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