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돈스파이크, 딘딘, 샘 오취리 등 출연진 10인 최종 확정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넥슨의 인기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를 기반으로 제작된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출연한다.
넥슨은 18일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출연진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동방신기 유노윤호, 돈스파이크, 딘딘, 샘 오취리 등 출연진 10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야생의 땅: 듀랑고’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남녀주인공들이 만들어가는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딘딘, 돈스파이크, 우주소녀 루다, JBJ 권현빈 등의 가수 5인을 비롯해 배우로 활약 중인 구자성, 정혜성, 모델 오스틴 강, 한슬, 방송인 샘 오취리까지 총 10인이 주인공이다.
출연진 10인의 모습을 담은 신규 일러스트는 ‘야생의 땅: 듀랑고’의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게임 속 분위기를 연출해 게임과 예능의 조합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 각각의 설정 및 배경 스토리도 공개됐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열 명의 출연진들이 펼쳐나가게 될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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