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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차범근…넥슨 ‘FIFA 온라인 4’ CF모델 변신

승인 2018-04-24 17:27
백상일 기자 baeks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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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활약부터 감독까지…차범근이 구단주에 도전하는 설정

▲ 차범근 감독이 넥슨의 FIFA 온라인 4 사전등록 TVCF출연했다. 사진/넥슨
▲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넥슨의 FIFA 온라인 4 사전등록 TVCF출연했다. 사진/넥슨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살아있는 전설’ 차범근 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넥슨 축구 온라인게임 ‘FIFA 온라인 4’ CF 모델로 변신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론칭을 앞두고 차범근 전 감독이 출연한 사전등록 TV CF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FIFA 온라인 4는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했다.

이번 TV CF에는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차 전 감독이 ‘FIFA 온라인 4’를 통해 ‘구단주’로 도전을 시작하는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한편, 넥슨은 지난 5일부터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작 2주 만에 사전등록자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Best 200 카드’를 지급하고, 누적 참여 인원수에 따라 ‘[런칭]스페셜 브론즈 팩’, ‘행운의 BP카드(3만~75만 BP)’, ‘[런칭] 스페셜 골드 팩’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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