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시흥아카데미를 교육일자리 혁심 플랫폼으로 키우겠다”

▲ 시흥, 우정욱 24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흥아카데미를 교육일자리 혁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면서 “학점인증이 가능한 시민의 대학, 시흥의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평생 직업이 없어진 지금, 평생 배울 곳이 필요하다. 시흥 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일자리 구축에 나선다”면서 “시흥아카데미는 배움이 일자리가 되고 시민의 꿈이 이뤄지는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아카데미 혁신 플랫폼으로는 배움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 제2ㆍ제3의 직업 디자인 ? 꿈이 있고 실효적인 실업자 재교육, 시민이 교육내용을 직접 디자인하는 자율형 학습모델 구축, 성별, 연령별, 직업별 맞춤형 커리큘럼 구축, 온ㆍ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확대 구축, 4년 과정의 학점인증제 도입 추진, 청년판 시흥아카데미 구축 등이다.

 

시흥아카데미는 우 예비후보가 시흥시 공보담당관을 지내면서 역점시책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그동안 75개 학교 2천여 명이 수료했으며 일자리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유튜브 강의가 대외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방정부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200만 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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