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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8개 보훈단체, 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승인 2018-05-08 19:36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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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보훈단체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

시흥시 8개 보훈단장들은 8일 자유한국당 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곽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고엽제 유공자회, 특수임무 유공자회 등 8개단체다. 이들 단체들은 자유와 안보, 보훈가족들의 애환을 보듬을 수 있는 후보로, 곽영달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능력 있고, 준비된 검증된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상이군경회 전광진 회장은 “곽영달 후보는 38년 공직생활에서 일 잘하는 공무원이었다” 며 “시흥시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 곽영달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곽 예비후보는 “시흥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난 10년 민주당 시흥시장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흥발전과 시민행복시대를 이끌어 갈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38년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시흥을 잘 아는 만큼, 살기 좋고, 놀기 좋고, 일하기 좋은 명품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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