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원희 도의원(시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결고 본격적 선거 행보

▲ 시흥,조원희도의원후보 개소식

자유한국당 조원희 경기도의원(시흥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목감동 선거사무소에서 함진규 정책위의장, 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 및 시의원 예비후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시흥시는 전철개통, 공동주택 개발,배곧신도시, 매화산단 등 각종 국책사업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를 맞아 시민의 삶을 높일 수 있도록 꼼꼼이 챙기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지난 8년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이 살기좋은 시흥, 살고 싶은 시흥을 만들고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 조례 및 예산결산심사와 중요한 시민의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민을 대변하는 것은 자기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밑바탕이 돼야하기 때문에 시민을 대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8년의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면 언제나 열린자세로 주민 여러분의 마음에 행동으로 보여주는 준비된 일꾼, 실천하는 참 일꾼이 될 것”을 약속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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