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광률 도의원(시흥1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 시흥, 안광률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도의원 제1선거구 안광률 예비후보는 9일 신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최동식 시흥갑 지역위원장 및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안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에서 신천, 은행, 대야, 과림동을 지역구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된 시흥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시흥시 포동에서 태어난 시흥의 아들로서 어머님과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 시흥을 지키며 시흥시축구연합회 사무국장, 시흥시축구협회 상임이사, 신현동 체육회장등을 역임하면서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가 태어난 곳, 저희 아이들이 꿈을 품고 살아가야 할 곳, 내 고향 시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늘 고민해 왔다”면서 “이제 그동안 현장에서의 경험과 공부하고 준비한 공약을 바탕으로 경기도의원 후보로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의원에 당선되면 “소통하는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생활정치”라면서 “시흥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시흥을 잘 알고 제대로 일 할 사람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안광률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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