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장재철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 출격

▲ 시흥, 장재철도의원후보 개소식

자유한국당 장재철 경기도의원(시흥 3선거구) 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의원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주민들을 위해 도의회에서 더 많은 일을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장 후보는 “나의 고향 월곶에서 실천가능한 청사진을 주민과 함께, 그 시작은 월곶역세권 개발에서 시작될 것”이라면서 “진심과 애정 있는 토박이 도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군자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군자동 행정문화타운을 세우고,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 조기건립과 시설현대화, 점주 역량강화 추진, 정왕동 노인복지회관 건립 등 시흥시 관내 권역별로 노인복지회관을 하나씩 건립토록 하겠다며 젊었을 때 자신과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면 노년에는 평생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고 즐기며 살아도 좋지 않을까라며 권역별 노인복지문화회관 건립을 약속했다.

 

이어 장 후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흥의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이와 함께 마을교육 공동체 지원,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실현,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우수 인재 및 연구능력을 활동해 특화된 교육브랜드 구축, 거점별 공영도서관 건립(군자중) 등을 약속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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