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음경택 안양시의원(사선거구) 후보가 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오후 4시30분 평촌동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개소식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등 6ㆍ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ㆍ도의원 후보자, 시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의원이 된 이후에도 역대 최고의 의정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음경택 후보야 말로 꼭 필요한 착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음 후보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신발 끈을 동여매고 최선을 다해 필승하여 안양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음 후보는 제7대 안양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평촌스마트스퀘어 특혜분양과 안양실내체육관 불법 편법 대관 실태를 밝혀내고 안양사랑상품권 발행 등 20개의 조례 발의, 7회 정책제안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왔다.
안양=양휘모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