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중 국립 한경대 산업협력 중점교수가 2018 대한민국 기술 대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의 이번 수상은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환경을 생각해 신제품 개발 등 신기술 실용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 低 탄소 도로포장 핵심 기술개발로 화학연료 사용량과 ㏇2 발생량을 절감시켜 환경오염을 줄이는 획기적 기술을 개발했다.
김혁중 교수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조속히 실증화하고 고도화된 친환경건설재료 기술을 기업들에 이전하는 등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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