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교육 성장, 든든한 길동무”

수도권을 대표하는 경기일보 창간 31주년을 인천의 모든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일보는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건설’ ‘지방문화 창달’이라는 사시를 충실히 실천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 31년 동안 오직 정론직필에 힘쓰며 알차고 새로운 소식, 심층보도로 언론 본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하게 해 오신 경기일보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경기일보는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의 비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인천교육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고 있습니다. 경기일보의 관심과 격려는 인천교육이 전국 최초의 무상교육시대를 열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천교육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성적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속도 보다는 방향을 찾아가는 교육을 실천할 것입니다. 경기일보가 인천시교육청의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 인천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성원해주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경기일보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일보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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