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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재래시장 특별방역…코로나19 저지 위해

승인 2020-09-21 13:55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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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건소가 추석연휴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재래시장 4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다.

일정은 오는 25일 오후와 28일 오전 중앙ㆍ안성맞춤시장을 방역하고 오는 29일에는 죽산시장과 일죽시장 등에 대해 특별방역한다.

이 기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안전수칙도 홍보할 방침이다.

박창양 안성시 보건소장은 “추석연휴기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질 수 있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과 집에 머물기, 상인들의 방역수칙 준수 등도 홍보하고 특별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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