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애로사항 청취하고 관계자 격려
안성시의회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신원주 시의회의장, 박상순, 유광철, 송미찬, 유원형, 안정렬 시의원과 김상수 농협 시지부장 등이 미양농협을 방문, 안성지역 농협 수매현장을 살펴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11곳의 농협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민들과 환담하고 수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신원주 시의회의장은 “수매 농가에 매입후 우선 지급금 지급과 편의제공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주길 바란다.”며“힘든시기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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