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 임태희 총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스트롱 동참

임태희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총장은 21일 한국복지대학교 성기창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응원하는데 나섰다. 임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을 추천했다.

스테이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태희 총장은 “한경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교직원이 합심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재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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