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일죽면 이어 보개면 공도읍 농장서 또 AI의심사례 신고

안성시 일죽면 육계농장에서 AI 고병원성 H5형 유전자가 검출된 가운데, 보개면과 공도읍 산란계농장에서 잇달아 의심사례가 방역당국에 신고됐다.

안성지역에서만 다섯번째로 동서남북 방향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금광면, 지난 13일 서운면 등에 이어 14일 만인 지난 26일 일죽면과 지난 27일 보개면, 28일 공도읍 등지에서 AI 고병원성 H5형 유전자가 검출됐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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