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내달 3일 제2회 명지병원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명지병원, 오는 4월3일 ‘제2회 명지병원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은 다음달 3일 제2회 명지병원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무릎 수술 후 기능회복 치료’를 대주제로 모두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포지엄의 세션별 주제는 ‘기능회복치료운동의 포괄적 접근’, ‘무릎 질환의 최근 치료 경향과 기능회복치료 운동 프로그램 I, II, III’, ‘기능회복치료 운동의 Common Pathway’ 등이다.

김진구 원장은 “지난 2006년 서울백병원에서 시작된 정형외과 스포츠의학센터의 노력이 건국대병원을 거쳐 명지병원에 이르기까지 16년간 이어졌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각종 저서와 브로셔 등을 통해 알려진 무릎 수술과 수술 후 기능회복치료 프로그램, 그리고 새로이 발전된 개념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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