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1명 양성…누적 2천889명

고양시는 3일 주민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9명은 지인 혹은 가족 접촉자이고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확진자는 2천889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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