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가 오는 11월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고양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OTRA, 킨텍스, MBC, 메쎄이상 등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를 통해 한국판 뉴딜종합계획 중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 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정책을 기반으로 추진현황과 성과홍보,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공유한다.
엑스포는 디지털 AI 박람회, 디지털 BIGDATA 박람회, 디지털 CLOUD 박람회, 디지털 IoT·5G 박람회, 디지털 METAVERSE 박람회, GMV(Global Mobile Vision) 등 6개 주요 박람회로 통합 개최돈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주요 정부·연구기관 등이 참여한다.
전 세계 150개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KOTRA 주관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력 VC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도 열린다.
참가 기업은 해외수출과 판로개척, 투자유치를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마켓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제컨퍼런스) 전시행사와 동시에 열리는 ‘Global AI Summit 2021’을 통해선 세계 AI분야 최정상 석학ㆍAI 글로벌 선도기업이 모여 디지털 뉴딜정책에서 AI가 불러올 파괴적인 혁신, 이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수준 높은 강연 및 토론 등이 진행된다.
이화영 킨텍스 대표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융·복합돼 우리 삶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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