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국화전시회' 전면 취소... "허탈하네" [포토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천군이 오는 8일부터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하려던 ‘연천 국화전시회’를 전면 취소하기로 한 가운데 6일 오후 해당 전시장에서 관계자가 봄부터 손수 가꾼 국화 5만 여점 등을 바라보며 허탈해 하고 있다. 조주현기자
연천군이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연천국화전시회’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5일 전면 취소했다. 사진은 6일 오후 해당 전시장 모습. 군은 국화전시회가 취소된 만큼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주변에 국화전시회 취소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했다.조주현기자
연천군이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연천국화전시회’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5일 전면 취소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해당 전시장 모습. 군은 국화전시회가 취소된 만큼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주변에 국화전시회 취소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했다.조주현기자
연천군이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연천국화전시회’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5일 전면 취소했다. 사진은 6일 오후 해당 전시장 모습. 군은 국화전시회가 취소된 만큼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주변에 국화전시회 취소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했다.조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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