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대곡역 인근 비닐하우스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7일 오후 2시35분께 고양 덕양구 대곡역 인근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119 신고가 줄을 이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과 내부에 있던 농기구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금액 등을 조사 중이다.

고양=유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