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자원순환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3시2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43명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고양=오준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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